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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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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dictionary_pt2-885

조지아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미국인 조 모리스에 의해 첫 선교가 시작되었다. 이후 울라프 바코프스키(Olaf Barkvosky, 독일), 페트릭-에카트리나 놀란(Patrick and Ekaterina Nolan, 미국), 니콜라우스 비틀(Nikolaus Beult, 오스트리아), 비탈리-엘리나 막시모프(Vitaly and Elena Maksimov, 러시아)가 조지아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첫 선교활동은 1992년 세계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시작되었다. 소련 붕괴로 인한 혼란과 갈등으로 선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본의 선교사들이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다. 1996년 국가메시아들이 파송되었고, 1997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창설되어 국제교육제단과 함께 활동하였다. 1997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설 후 가정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기성가정 성주식 및 축복식이 진행되었다. 2000년 11월 국제교육재단과 조지아 청년연합의 공동 주최로 대통령궁에서 초종교초국가연합과 비정부기구연합 창설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2005년 10월 18일 참부모님이 120개 도시 세계 순회강연 중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를 방문하였다. 2007년 러시아에서 온 비탈리 막시모프 선교사가 평화연합의 이름으로 지방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많은 봉사활동과 구호활동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2008년 조지아와 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이래 평화연합 주도로 첫 남코카서스 평화제의가 평화대사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