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해와
제3次 해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후 해와의 사명을 갖고 이 땅에 오신 성신실체 참어머님.
[내용] 제1차 해와는 하나님이 창조한 첫딸이자 인류의 시조인 해와를 의미한다. 원래 해와는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 스스로 인격을 완성한 후 아담과 결혼하여 인류 최초의 선한 참어머니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해와는 과분한 욕망이 동기가 되어 천사장 누시엘과 불륜한 정조관계를 맺어 타락함으로써 사탄의 후손을 번식한 거짓어머니가 되고 말았다.
심정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원리적인 책임을 지고 타락한 인류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제2차 해와를 지상에 보내는 섭리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제2차 아담으로 온 예수님이 준비된 유대 민족의 기반 위에 제2차 해와를 찾아 하늘의 신부로 세워야 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의 무지와 불신으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이하지 못한 채 이단자로 몰려 십자가 죽음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후 3일 만에 부활한 예수님은 영적 참아버지의 입장에서 영적 참어머니인 성신을 복귀하여 성도들을 영적으로 접붙이는 영적인 구원섭리를 완성하였다. 그러나 육신을 사탄에게 내줌으로써 원죄를 청산하는 육적 구원은 완성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에 하나님은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최종적으로 이루기 위하여 제3차 해와인 독생녀 한학자 참어머님을 이 땅에 보냈다. 한학자 참어머님은 1943년 1월 6일 평안남도 안주에서 탄생하여 조원모 외할머니, 홍순애 대모님으로 이어진 3대 독녀(獨女)로 성장하며 하나님의 딸이자 하늘의 신부로 예비된 삶을 살아왔다. 이후 1960년 참어머니 한학자 선생은 참아버지 문선명 선생과 하나님을 중심으로 성혼하여 인류의 실체적 참부모가 되었다. 이에 모든 인류는 참부모 메시아의 축복결혼에 의해 원죄를 청산할 수 있는 중생의 은사를 받게 되었다.
☞ ‘제1차 해외’, ‘제2차 해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