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아담
第3次 아담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완성하러 오신 재림주 참아버님.
[내용] 제1차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을 의미한다. 원래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 스스로 인격을 완성한 후 해와와 결혼하여 인류의 참아버지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아담은 먼저 타락한 해와의 성적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개성 완성 이전의 성장 기간에서 타락하여 악한 후손을 번식한 거짓부모가 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원리적인 책임을 지고 타락한 인류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제2차 아담인 예수님을 지상에 보냈다. 후 아담인 예수님은 후 해와인 독생녀를 만나 성혼하여 참부모 메시아가 되고, 그 터 위에 지상천국을 이룸으로써 메시아적 사명을 완수해야 했다. 그러나 준비된 유대 민족의 무지와 불신으로 그 뜻을 성취하지 못하고 영적인 구원만을 이룬 채 외로이 십자가 죽음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에 하나님은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제3차 아담인 재림주를 이 땅에 보냈다. 재림주는 공중 강림이 아닌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지상에 육신을 쓰고 탄생하여 예비된 독생녀 성신실체를 신부로 맞아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선한 혈통을 지닌 개인과 가정을 복귀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사회, 국가, 세계를 이루어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지상천국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이러한 섭리적 사명을 갖고 이 땅에 현현한 제3차 아담이 바로 문선명 선생이라고 밝힌다.
☞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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