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第三次 世界的 가나안 復歸路程 / Third worldwide course to restore Cana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예수님을 중심하고 지상천국을 복귀하려는 세 번째 노정.
[내용] 예수님은 모세가 사탄을 굴복시켜 나아갔던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사탄을 굴복시킴으로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완수해야 하였다. 예수님은 메시아를 위한 세계적인 기대 위에 서야만 비로소 메시아로서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패로 인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 결과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영적인 예수님을 중심한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과 실체로 재림한 메시아를 중심한 실체적인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것은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모세를 중심으로 출발하였으나 중간에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그 뒤를 이어 복귀노정을 완수한 것과 같은 노정이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나타나 영적인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40일 동안 제자들을 다시 모음으로써 영적인 믿음의 기대를 성공하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름으로써 영적인 실체기대를 조성하였다. 이 기대 위에 메시아를 위한 영적인 기대가 이루어져 예수님은 영적인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영적인 메시아로 서게 되었고, 성신과 함께 영적인 참부모가 되어 영적인 중생의 역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독교 신도들은 메시아를 위한 영적인 기대 위에서 영적인 메시아로 서게 된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따름으로써 영적인 가나안 복귀만을 완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영적인 가나안 복귀의 혜택권에 있는 성도들은 여전히 원죄를 갖고 있다. 따라서 예수님은 실체로 재림하여 원죄를 청산하는 섭리를 해야 한다.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영적인 섭리는 오늘날 기독교를 중심한 세계적인 판도를 이루었다. 그 터전 위에서 재림 메시아가 강림하여 실체적인 참부모가 되어 전 인류의 원죄를 청산하여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체섭리를 완성해야 한다.
☞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