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第1回 피스퀸컵 國際女子蹴球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관한 제1회 국제여자축구대회.
[내용] 2006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미국, 브라질, 덴마크,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한국 등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여자축구대회이다. 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북한과 나이지리아가 출전하기로 했지만 북한은 핵실험 여파로 불참하여 네덜란드로 대체되었고, 나이지리아는 여자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예선일정과 겹쳐 캐나다로 대체되었다.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며 각 조의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우승 상금은 2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MBC가 주간방송사로 생중계했다. 11월 4일 결승전에서는 미국이 캐나다를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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