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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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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dictionary_pt2-805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第一次 民族的 가나안 復歸路程 / First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세를 중심으로 출애급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던 첫 번째 복귀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메시아를 위한 민족적인 기대를 세우던 과정이었다. 따라서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 되어 민족적인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야 했다. 모세는 바로 궁중에 들어가 40년을 지내며 유모였던 친어머니로부터 선민사상을 교육 받았으며, 하늘에 대한 지조와 충절을 지킴으로써 40일 사탄 분립기대를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였다. 이러한 터 위에 모세는 출애급을 위한 출발섭리로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던 애급인을 돌로 쳐 죽였으나 이를 본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믿고 따르지 않고 오히려 그를 고발하였다. 모세는 바로 왕의 눈을 피해 미디안 광야로 피신하였고, 실체기대는 출발도 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럼으로써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실패하여 2차로 연장되었다.

☞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