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문화센터
立體文化센터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었던 본부교회.
[내용] 1962년 11월부터 1963년 10월까지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키타자와(北沢) 4의 49호에 위치해 있었던 일본 본부교회이다. 그동안 일본 교회는 소유건물이 없어 셋집을 전전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히라후쿠 가정의 호의와 식구들의 헌금으로 입체문화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입체문화센터는 히라후쿠(平福) 가정의 집 뒤에 위치해 있었다. 1962년 10월 27일 성전 건립에 착수해 준공을 보아 12월 24일 헌당식을 가졌다. 입체문화센터의 시대에 이르러 처음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교회의 정식 명칭이 새겨진 간판을 걸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세계기독교연합신령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구보키 일본 전협회장이 참가한 40일 수련회와 제1기 특별수련회 전반부가 입체문화센터에서 개최되기도 하였다. 이후 1963년 10월 28일 본부교회가 입체문화센터에서 세타가야구 키타자와 1의 1200번지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