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소노코
泉園子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의 쿠키업체 이쓰미야의 창업자.
[내용] 일본의 쿠키업체인 이쓰미야의 창업자이다. ‘쿠키를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비전을 갖고 이쓰미야를 창업하였다. 일본 통일교회는 자금난으로 인하여 1961년 6월에 이사한 오쿠보의 단독주택을 비워 주어야 했다. 이 사실을 들은 이즈미 소노코(泉園子) 회장은 흔쾌히 10만 엔을 빌려 주었다. 이 돈으로 일본 통일교회는 마바시의 단독주택을 빌릴 수 있었다. 이후 돈을 상환하고자 하였으나 그는 10만 엔을 교회에 헌금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참아버님은 “그 헌금은 몇 억의 가치가 있다.”라고 말씀하였다. 이후 일본 식구들 중 몇 명은 이즈미 소노코 회장의 선의에 보답하고자 선물을 할 때면 이즈미야(泉屋)의 쿠키를 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