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중동 선교국.
[내용] 이라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하였으나 1534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958명 이라크혁명 이후 2003년까지 강한 군사독재정권이 유지되면서 강력하고 폐쇄적인 이슬람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라크 선교는 매우 제한적이고 우회적으로 진행되었다. 1975년 야마자키 요시히로 선교사가 이라크에 파송되었을 때, 그는 일본대사의 후원으로 바그다드대학에서 아랍어를 배우면서 일본 건설회사 통역을 맡아 활동하였다. 불안정한 치안과 종교의 억압으로 이라크 거주시기에 13번이나 거주지를 바꾸어야 했다 이후 미국인 다나 왓킨스 선교사가 입국했으나 비자의 기간만료로 타국으로 선교를 떠나야만 했다. 국가메시아로 임명된 일본인 히로세 요시유키 선교사가 1997년 7월 하순에 히라오카 노리코와 함께 입국을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세계평화무술협회의 대회에 참석한 요르단인 가라데 사범을 통해 바그다드에서 1주일간 시찰하였다. 이후 여러 정치 사회적 단체를 통해 선교를 시도하고 있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