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사탄을 치는 식
肉的 사탄을 치는 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육적으로 사탄을 치는 특별의식.
[내용] 1964년 8월 21일 오후 11시 전본부교회에서 참부모님이 ‘영적 사탄을 치는 식’ 이후 7일 만에 거행한 특별의식이다. 문혜진은 참부모님의 다섯 번째 자녀로 1964년 7월 28일(음 6.20) 용산구 청파동 1가 전본부교회에서 탄생하였다. 출생 당시 문혜진은 건강하고 신체상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7일 뒤인 8월 4일 갑작스럽게 성화하였다. 참부모님은 문혜진의 성화 10일 후인 1964년 8월 14일(음 7.7) 오전 7시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영적 사탄을 치는 식’을 거행하며, 참가정의 자녀가 성화함으로써 하나님이 가인을 용서하고 아벨을 제물로 삼아 사탄을 칠 수 있는 조건이 세워지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이어 1964년 8월 21일 ‘육적 사탄을 치는 식’을 거행하여 아벨을 제물로 삼아 사탄을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셨다. 참부모님은 7년 섭리 노정의 중대한 고빗길에서 문혜진이 뜻적인 제물로 승화한 것이라고 말씀하며, 이를 통해 영적 및 육적 사탄을 칠 수 있는 조건이 세워졌다고 그 의의에 대해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