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성화
月刊 成和
항목체계 문헌
성격 17.525센티미터 / 잡지
발행/간행시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성화청년회 / 1955.3.27
[정의] 1955년부터 1970년까지 발행된 정기간행물.
[내용]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한국 본부에서 초창기인 1955년부터 1970년까지 발행한 정기간행물이다. 당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안에 대표적인 조직이었던 성화기독학생회가 1955년 3월 성화청년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창간호는 3월 27일 성화학생회의 이름으로 발행되었고, 4월 23일 발행된 제2호는 성화청년회의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6월 5일 발행된 제3호부터 성화기독청년회가 발행하였으며, 1956년 5월에 발행된 제6호부터 성화청년회 문화부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1955년 3월 27일부터 1970년 6월 30일까지 16년 동안 발행되어 초창기 통일교회의 기록이자 대표적인 사료로서 의의를 가지며, 최초의 정기간행물로 정기적인 소식과 말씀을 담아 기관지의 역할을 하였다. 제1호부터 제16호까지는 프린트 및 타자판으로 제작되었고 제17호부터 제26호까지는 인쇄판 신문, 다시 신1호부터 신56호까지는 대판 신문, 제57호부터 제93호까지는 46배판 잡지, 제94호부터 제98호까지는 국판 잡지로 발행되어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했음을 알 수 있다. 창간호의 목차에는 머리말, 설교문, 칼럼 및 기고, 성가, 학생회 소식 등이 16쪽 분량으로 실렸다. 마지막 호인 1970년 6월호는 광언록, 참부모님 말씀, 특집기사, 협회장 말씀, 지구 소개, 지역 자랑, 현대의 교회와 목회, 협회 소식, 수필, 시단 등 130여 쪽의 분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