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중생
靈的 重生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타락한 인간이 예수님과 성신에 의하여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
[내용] 영적 참부모인 예수님과 성신의 참사랑에 의해 다시 태어난 것을 일컫는다. 타락한 인간이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되기 위해서는 참부모 메시아를 통해 원죄를 청산하여 하나님의 선한 자녀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부모의 사랑이 없이는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없다. 예수님과 성신은 타락한 인간을 중생케 하는 사명을 지닌다. 즉 하나님은 참아버지로서의 예수님(후 아담)과 참어머니로서의 성신(후 해와)을 인류의 참부모가 되게 하여 타락한 인간을 중생케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2장 3절과 같이 성신의 감동에 의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면, 영적 참아버지인 예수님과 영적 참어머니인 성신과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영적 참부모의 사랑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성도들은 새 생명이 주입되어 새로운 영적 자아로 중생하게 된다. 이것을 영적 중생이라고 한다. 따라서 타락한 인간은 영적 중생을 통하여 영적인 자녀, 곧 영적 자녀의 입장에 머물게 된다.
그런데 인간은 영육 아울러 타락했기 때문에 더 나아가 육적 중생을 함으로써 원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육적인 중생에 의한 육적 구원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재림하게 된다.
☞ ‘육적 중생’, ‘육적 구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