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英國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1954년 8월 김상철 선생이 영국에 입국하면서 선교가 시작되었다. 1965년 참아버님이 세계 순회 중 영국을 방문하여 성지를 택정하였다. 참아버님 방문 이후 미국인 샌디 핑커튼(Sandy Pinkerton)과 로마에서 입교한 다비(June Darby), 마리온 도우어티(Marion Doughetty)의 세 사람에 의해 선교활동이 이루어졌다.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힘입어 식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1967년 영국 정부로부터 합법적인 종교 단체로 인정을 받았다. 1972년 영국 런던에서 참아버님의 ‘원리’ 강연회가 공개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참아버님은 영국에 만연해 있는 도덕적 타락과 부도덕성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새 말씀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였다. 런던 집회 후 참아버님은 삼손팀(Samson Team)이라는 기동대를 창설하여 영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였다.
이와 함께 21개 국가의 식구들로 구성된 유럽 부흥단이 창설되어 영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원리 선포’ 캠페인을 벌였고, 지방 전도센터를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1976년에는 카디프와 버밍햄 두 곳의 무역센터에 전도소가 만들어졌다. 1978년 참아버님은 세 번째로 영국을 방문하여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였고, 이때 ‘고우 월드 브라스 밴드’가 조직되었다. 한때 통일교회의 급격한 성장과 발전을 우려한 정부와 언론의 탄압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종교 단체로 재인정을 받아 국제예술회의, 원리연구회 세계대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학술대회 등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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