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면류관
榮光의 冕旒冠
항목체계 문헌
성격 시
발행/간행시기 1935년 작시, 2002년 최우수 시 수상
[정의] 참아버님이 16세에 지은 시.
[내용] 참아버님이 16세에 지은 시로서 2002년 국제시인협회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었다. 참아버님은 청소년기였던 16세에 인생의 고통에 대해 고뇌하고 인류 구원을 위한 심정을 담아 시를 지었다. 의심하고 배신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고통을 표현하면서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영광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시를 마무리하고 있다. 영광의 면류관에 있어서 영광은 타락하기 전의 영광으로 평화의 면류관이자 복귀의 면류관이다.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 나라의 왕에게 주는 영광의 면류관이어서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한 이후 세계의 시인들로부터 최우수 시로 인정을 받았다. 66년이 지난 2002년 3월 3일에 국제시인협회 봄 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었던 것이다.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1,800여 명의 세계 시인들이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