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체해방권 선포
女性全體解放權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여성전체해방권 선포와 더불어 참어머님을 통일교회 제2대 교주로 임명한 선포식.
[내용] 참아버님이 1990년 3월 27일 제31회 참부모의 날을 맞아 여성전체해방권을 선포하고 참어머님을 통일교회 제2대 교주로 임명한 선포식이다. 1990년은 1960년의 참부모님 성혼식 이후 30년 동안 예수님이 30세에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했어야 할 역사를 참부모님이 일체가 되어 탕감복귀한 해였다. 이러한 기반 위에 참아버님은 미국을 중심한 자유세계와 소련을 중심한 공산세계 그리고 종교권의 반대를 넘어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말씀하며 참어머님을 제2대 교주로 선포하고, 참어머님을 중심한 여성전체해방권을 선포하였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만이 있더라도 뜻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며, 제1교주와 제2교주는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와 대상의 관계’라고 설명하였다. 이날의 선포식은 1991년 6월 15일 해와 나라인 일본 여성이 책임지고 참어머님을 받들고 나아가야 한다는 ‘고명성 선서선포’와 1991년 7월 1일 세계적 어머니의 승리를 선포한 ‘하나님축복 영원선포식’의 토대가 되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참어머님이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총재로 세계 섭리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