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1993년 폴란드 출신의 표트르 카토우스키가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동방정교의 영향력이 강하여 초창기에는 지하 선교가 진행되었다. 이후 1996년 국가메시아가 파송되면서 본격적으로 선교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초에는 크리스토프 크랄 선교사에 의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7일 ‘원리’ 세미나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이때 전도된 40여 명의 식구가 아르메니아 통일운동의 주역이 되었다.
1995년에 처음으로 축복가정이 탄생하였고, 1999년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비정부기구로 정부에 정식 등록되었다. 1999년 초종교초국가연합이 창설되어 사회의 저명인사들과 교수들, 지성인들이 통일운동에 많이 동참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국제교육재단의 주최로 교사교육 ‘원리’ 세미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2006년까지 3일 수련회를 통해 1,500여 명의 교사들이 ‘원리’ 교육과 순결 교육을 받았다. 이후 천주평화연합의 주최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화해와 연대를 모색하는 남코카서스 평화제운동이 전개되었다. 2003년 12월 석준호 대륙회장에 의해 수도 예레반에 성지가 택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