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합십승일 선포
雙合十勝日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시대의 시작을 선언한 선포식.
[내용] 참부모님이 2004년 5월 5일 여수 청해가든에서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시대의 시작을 선언한 선포식이다. 참아버님은 85년 생애를 상징하는 85일의 낚시 정성을 기반으로 2004년 5월 5일 한국 여수 청해가든에서 쌍합십승일을 선포했다. 100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훈독회 시간에 참부모님은 붓으로 쌍합십승일을 휘호하고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가 시작되어 모든 것이 해방시대,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10수는 귀일수로 사탄 주관권에서 하나님 주관권으로 되돌아간다는 원리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참부모님은 쌍합십승일을 왼손 다섯 손가락으로 선천시대를 붙들고, 오른손 다섯 손가락으로 후천시대를 붙들어 뒤집어서 하나로 만들어 열이 되게 한다는 의미의 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날을 어두운 악의 세계가 사라지고 광명한 선의 세계를 되찾을 수 있는 날이라고 말씀했다.
☞ ‘선천시대’, ‘후천시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