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십절 선포
雙十節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하늘과 땅이 완전히 일치되어 제4아담권이 열린 날.
[내용] 참부모님이 1999년 10월 10일 새벽 경배식 시간에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데에서 10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한 주요 의식이다. 참부모님은 이날 하늘의 10수와 땅의 10수가 합하여 하늘과 땅이 완전히 일치될 수 있는 날이라는 의미로 쌍십절을 선포하였다. 1999년 9월 14일에 축복가정은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것을 선포한 데 이어 이날 이후 축복가정은 부모가 직계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고 직계 자녀를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타락권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축복가정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실체를 중심삼고 타락한 가정이 완전히 해방됨으로써 1차, 2차, 3차 아담권을 넘어 4차 아담권을 맞이하게 됐다. 실제로 4차 아담권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축복가정이 자립적인 입장에서 모든 죄를 탕감해야 하며, 이러한 가정은 자주적으로 하나님께 보고할 수 있고 자녀를 직접 축복할 수 있다.
☞ ‘후천시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