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사탄 굴복의식
實體사탄 屈伏儀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실체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거행한 섭리적 의식.
[내용] 참부모님이 1964년 6월 9일 화요일 전본부교회에서 3차에 걸쳐 진행한 섭리적 선포식이다. 참부모님은 오전 7시에 심정 심판의 조건을 세우는 제1차식을 거행하였으며, 낮 12시에 말씀 심판의 조건을 세우는 제2차식을 거행하였다. 밤 11시에는 인격 심판의 조건을 세우고 실체사탄을 굴복하는 제3차식을 거행하였다. 제3차식에서는 모세가 우상을 태워 물에 타서 먹은 것처럼 사탄을 태워 먹는 의미로 참아버님이 상징적인 물건을 태워 마시는 조건을 세웠다. 아벨이 희생당하고 고통을 당한 것을 해원하고 하나님이 선 주권을 갖고 심정을 중심으로 세계를 통치한다는 의미가 담긴 의식이었다.
☞ ‘선 주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