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기타자와
下北沢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었던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교회.
[내용] 1963년 10월 28일 본부교회가 세타가야쿠의 입체문화센터에서 세타가야구 기타자와(北沢) 1의 1200번지로 이전하여 1964년 11월까지 본부교회로 사용하였다. 이 시기를 일본에서는 ‘시모기타자와(下北沢)시대’라고 부른다. 세타가야구 기타자와(北沢) 1의 1200번지는 1964년 1월에 쵸우(町)의 이름이 표시 변경으로 다이자와(代沢) 5-17-7로 주소가 바뀌었다. 당시 이곳이 본부교회였을 때 최봉춘 선교사는 불법입국의 명목으로 경찰서에 수감되었다. 수감되어 있는 동안 일본 정부로부터 1964년 7월 15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종교 법인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