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요양소
下關療養所 / Shimonoseki sanatorium
항목체계 해외
[정의] 최봉춘 선교사가 한국으로 송환되기 전에 머물렀던 요양소.
[내용] 참부모님의 특명을 받고 일본으로 파송된 최봉춘 선교사가 체포되어 히로시마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이후 야마구치형무소로 이감되었다. 1959년 2월 18일 형기가 만료되어 석방되었으나 한국으로 송환될 때까지 시모노세키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이때 의사로부터 심장병 진단을 받아 6개월간 요양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후 최봉춘 선교사는 요양소를 탈출하여 도쿄로 건너와 일본 통일교회를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