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Iosif Vissarionovich Stali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소련을 통치한 독재자.
[내용] 소련의 정치가이자 레닌의 후계자로 소련공산당 서기장 및 대원수를 지낸 인물이다. 스탈린(1879-1953)은 레닌 사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되었다. 독재자로 군림한 그는 인류의 태양으로 자처하고 메시아와 같이 숭배되었으며, 공산주의에 의한 세계 통일을 목표로 삼았다. 공업화와 함께 집단농장을 조직하여 농업을 강제화하였으며, 정치적으로 서로 대립되어 있던 사람들을 숙청하기도 하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략한 나치 독일에 대응하여 전쟁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서 독일을 패배시키고 소련을 구하는 데 한 몫을 하였다. 군사력을 배양하여 핵 무장의 시대로 이끌었으며, 냉전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결국 영적으로만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다시 지상에 와서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완성한 세계를 영육 아울러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사탄은 예수님이 재림하여서 이루려는 세계와 유사한 형의 비원리적 세계를 앞질러 이루어 나아가게 된다.
따라서 역사의 종말에는 반드시 사탄 편 재림주형의 인물을 중심하고 3대 축복을 복귀한 형의 비원리 세계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늘 편에서 사탄을 중심한 이 세계를 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3대 축복을 완성한 세계를 복귀하는 완성적인 탕감조건을 세계적으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스탈린은 사탄 편 개성 완성형의 인물로서 민주세계에 대항하여 농어민, 노동자의 대동단결을 주창함으로써 자녀 번식의 형을 이루었고, 세계 적화의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만물 주관의 형을 이루어 3대 축복을 완성한 형의 공산세계를 이루었다. 공산주의 세계는 장차 올 하나님 중심의 공생·공영·공의주의 세계를 사탄이 앞질러 이루어 놓은 비원리의 세계이며, 스탈린은 사탄 편 재림주형의 인물로 평가된다.
☞ ‘레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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