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시아-태평양권역 선교국.
[내용] 스리랑카는 남부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타 종교인과의 결혼도 허용되는 등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는 국가로 1970년대부터 선교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1975년 5월 일본인 하세가와 미찌노리, 독일인 프리에데리케 슈베르트(Friederike Schubert-Buzcyk), 미국인 메린다 스코우 포니에르(Merlinda Skow-Fournier)가 도착하여 말씀을 전하였다. 8월 라즈(Raju)와 그의 여자친구, 우르설라 와젠호프 맥랙클란드(Ursula Wagenhoff McLackland) 등 세 명의 식구가 처음으로 입교하였으며 더 넓은 장소로 센터를 이전하였다. 이후 스리랑카에서 권위를 가지고 있던 기독교 단체를 전도하게 되어 티사(Tissa) 목사가 입교하였으며, 이후 키사 목사를 중심으로 교회가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1981년 로버트 키틀(Robert Kittle) 선교사가 남부 아시아 지역책임자로 임명되면서 교수와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8년 초 데이빗 레니에(David Rennie) 선교사가 스리랑카에서 3년간 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하며 사랑과 희생으로 카프(CARP)가 뿌리내리도록 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 천주평화연합은 전체 학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을 실시하여 공공의식을 함양하고 남녀 사이의 순결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리랑카가 분쟁을 넘어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였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2007년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들과 천주평화연합(UPF)이 협력하여 국회의사당에서 국제지도자회의(ILC)를 개최하여 225명의 국회의원들이 평화를 위한 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2008년에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피스드림컵 축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으로 아동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