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世界平和半島國家聯合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6.8.2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창설한 반도국가들의 연합체.
[내용] 1996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한국을 비롯한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중해반도에 위치한 이탈리아와 그리스, 동남아반도의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전 세계 34개 반도국가의 저명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창설대회가 개최되었다. ‘21세기에 있어서 반도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창설대회에서 문선명 총재는 “하나님의 경륜과 역사의 귀추를 놓고 보면, 인류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살아가야 할 거대한 가족이며 하나의 세계가족으로 한 울타리 안에서 어울리고 협력해야 할 운명공동체인데도 불구하고 전쟁과 범죄, 마약과 폭력,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패륜과 에이즈 등 세기말적 위험에 휘말리어 떨어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역사적으로 위대한 종교 이념과 사상을 꽃피워 인류의 정신세계를 지도해 온 반도국가들이 힘을 모아 21세기 세계평화의 실현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자.”고 역설하였다.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의 창설대회는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 반도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문제, 경제발전의 문제, 현대화의 도전과 사회적인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삼아 관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서로 연합하고 협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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