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의 은사
聖苑의 恩賜
항목체계 문헌
성격 46판, 성가 6장 가사
발행/간행시기 1953년
[정의] 참아버님이 작사한 성가 6장의 가사.
[내용] 참아버님이 부산에 남하하여 작사한 성가 6장의 가사이다. 참아버님은 1953년 부산에서 피난생활을 하던 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는 것에 늘 감격하고 그 은사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육신은 고난의 현장에 있지만, 마음은 미래를 향하여 기쁜 상태라는 것을 성가에 담았다. 특히 후렴 “나 이제 즐겨하며 항상 찬송하리, 큰 영광 높이 돌려 늘 보답하리라”에는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뤄질 미래를 생각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밝은 마음으로 잘 표현되어 있으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드리겠다는 결의가 담겨 있다. 곡은 김덕진이 붙여 초창기부터 불렀으며, 조상해원식과 축복식 등 영적인 은사가 있는 집회에서 주로 찬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