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식
聖水式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참부모님이 일승일을 선포하고 한국의 물을 담아 거행한 의식.
[내용] 참부모님이 1985년 8월 16일 오전 7시 뉴욕 이스트가든에서 일승일을 선포하고 한국의 물을 담아 거행한 의식이다. 이후 같은 해 8월 20일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대상으로 미국 뉴욕 벨베디아수련소에서 성수식이 거행되었다. 댄버리교도소에서 출감한 참부모님은 1985년 8월 16일 뉴욕 이스트가든에서 일승일을 선포했다. 이날은 1945년 8월 15일 한국 해방일로부터 광야 40년 노정을 승리하고 맞이한 새로운 날이었다. 또한 장남 문효진이 한국에서 2세 축복자녀 40일 수련회를 마치고 귀국한 날이었다. 참부모님은 일승일 선포 이후 문효진에게 성수식을 행하였다. 이어 20일 새벽 3시 15분 벨베디아수련소에서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대상으로 성수식을 거행하였다. 장남인 문효진에게 광야 40년 노정의 승리를 인계하고 섭리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의식으로 참부모님, 참부모님의 자녀, 식구 등 12명이 12지파를 대표해 참석해 새로운 성수를 마셨다. 성수는 일화주식회사 제품인 생수 4병을 이스트가든 응접실 상 위에 놓고, 참부모님이 기도하여 만들어졌다. 이후 조그만 잔에 따라서 참자녀님들과 식구 대표 12명에게 나누어 주고 마시게 했다. 이는 참부모님의 댄버리 승리의 운세를 참자녀들과 식구들이 상속받아서 댄버리 정신으로 사탄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결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