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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을 위한 실체기대

聖幕을 爲한 實體基臺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메시아를 상징하는 성막을 세우기 위한 실체기대.

[내용] 타락한 인간이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한다. 따라서 메시아를 상징하는 성막을 세우기 위해서도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가 이뤄져야 했다. 구약시대에 모세는 성막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금식기도로써 40일 사탄분립의 기간을 뜻 맞게 세워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를 조성하였다. 이 기대 위에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이상(聖幕理想)을 세워 나아가던 모세에게 순종굴복하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이 세워지고, 따라서 성막을 위한 실체기대도 이뤄지게 돼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세가 금식기도를 하던 기간에 불신으로 돌아가서 아론을 시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인도해 낸 신(神)이라고 섬겼다.(출애굽기 32:4)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성막을 위하여 세워야 했던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했으며, 따라서 성막을 위한 실체기대도 이룰 수 없게 되었다.

☞ ‘성막을 위한 기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