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佛陀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내용]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가리킨다. 산스크리트어 ‘buddha’에서 온 말로서 불타(佛陀, buddha) 또는 부타(浮陀) 등으로 음역되며, 줄여서 불(佛)이라고도 한다. 본래 ‘buddha’는 ‘깨달은 자’를 의미하는 보통명사이며, 따라서 깨달은 자는 누구나 부처라고 할 수 있다. 불교의 개조인 석가모니 부처는 특히 고유명사 ‘the Buddha’로 지칭된다. 때로는 부처가 진리 그 자체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 ‘불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