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프리카권역의 선교국.
[내용] 부룬디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기테가이다. 본래 부룬디 왕국이었으나 1966년 군주제가 폐지되면서 부룬디공화국이 되었다. 언어는 국민 대부분이 룬디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기독교가 약 70퍼센트, 현지 종교가 약 20퍼센트, 이슬람교가 약 10퍼센트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부룬디 선교는 1975년에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각 한 명씩, 총 세 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면서 시작됐다. 1988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알리칸 로코사(Alikane Lokosa) 형제와 부룬디의 레오카디 엔타혼쿠리예(Leocadie Ntahonkuriye)가 부룬디에 파견되어 1992년까지 머물렀다. 1995년 베카우드 엔자가와(Becaud Njagwa)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부룬디 정부에 등록했다. 1997년에는 일본 세이노 키요시, 프랑스 오엘 아데르(Joel Ader), 독일 파울 애너(Paul Werner)가 부룬디에서 함께 활동하였다. 1995년에 6명의 일본 식구가 레오카디 엔타혼쿠리예와 함께 부룬디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을 NGO로 등록했다. 2004년 1월 1일 무시오카 엠우오로로(Musyoka Mwololo)는 부룬디의 국가지도자로 임명되었으며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및 카프(CARP)를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을 주최했다. 현재까지 112명의 평화 대사가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