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정식 명칭은 바레인 왕국(Kingdom of Bahrain)이며 줄여서 바레인이라고 부른다. ‘바레인’은 아랍어로 ‘두 개의 바다’를 뜻한다. 중동 서아시아에 있는 섬나라로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 있지만 비교적 타 종교들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바레인 선교는 1975년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이시하라 사토루 선교사가 바레인에 파송되면서 시작되었다. 사토루 선교사는 입국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추방되었으나 시리아 세계일보사의 통신원 자격으로 바레인에 다시 입국하여 세계일보 지국을 개설하였다. 이후에 야마자키 요시히로와 그의 가족이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펼쳤다. 독일인으로 국가메시아가 된 데빗트 아마라 텍라클란트 부부는 수년 동안 바레인에 체류하면서 바레인 교육부가 관할하던 독일어 학습을 위한 교사로 근무하였다. 3년간 근무하면서 가정 가치의 회복과 순결운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교를 실시하였다. 1996년에는 이상진 선교사가 바레인 국가메시아로 임명되어 선교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