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교사 파송(1959)
美國 宣敎師 派送(1959)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김영운 선교사를 미국의 초대선교사로 파송한 사건.
[내용] 참부모님은 미국 복귀를 위하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 통일교회 신앙을 이유로 퇴직당한 김영운을 초대선교사로 파송하였다. 김영운 선교사는 1959년 1월 4일 유진(Eugene) 시에 도착하였다. 오레곤(Oregon) 주립대학교 학생의 신분으로 왔으나 학교를 그만두고 전도대상자인 도리스 왈더 안테로크(Doris Walder Anteloch), 파울린 필립 셔먼(Pauline Phillips Sherman), 패티 펌프레이(Patty Pumphey)와 가깝게 지내기 위해 오크힐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영어 ‘원리’ 교육을 중심으로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쳤으며, 1962년에는 로스앤젤레스와 새크라멘토까지 교세를 확장했다. 참부모님은 이후 김상철(1959.9.18), 박보희(1961.3.14), 최봉춘(1965.11.12) 등을 차례로 파송하여 미국을 개척하게 하였다.
☞ ‘김영운’, ‘김상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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