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선
文龍善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2번지
성별 남 생년월일 1920.6.6(음)
[정의] 참아버님의 사촌 형제로 초창기 입교하여 참부모님을 모신 종친.
[내용] 1920년 음력 6월 6일 참아버님의 옆집인 상사리 2222번지에서 참아버님의 숙부인 문경복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참아버님과 동갑으로서 성장기를 거의 함께 보냈다. 참아버님보다 몸이 더 컸지만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무엇을 해도 남다른 참아버님을 보면서 존경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다. 1932년 원봉학원에 입학한 뒤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였다. 충부님 가정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같이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해방 후 1946년부터 경기도 덕적도에서 독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며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다. 1954년 이화여대사건이 신문에 난 것을 보고 청파동으로 찾아가 참아버님을 만나게 되었다. ‘원리’를 듣고 입교를 한 다음부터 형님이 아니라 참부모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1957년 초부터 1970년까지 14년간 참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충남 아산에서 토기공장을 운영하며 전도와 모심의 생활을 하였다. 1966년 2월 18일 아내 김정희와 기성가정 축복을 받았다. 2010년 2월 25일 뇌경색으로 성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