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지도자 40일 수련
무슬림 指導者 40日修鍊
항목체계 해외
[정의] 무슬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통일원리 40일 세미나.
[내용] 종교간 화합과 평화를 위해 무슬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통일원리 40일 세미나를 의미한다. 1991년 참부모님은 무슬림 지도자들에게 통일원리와 통일사상 40일 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뉴욕 뉴요커호텔 등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통일원리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장기간 중동에서 이슬람을 이해하고 체험해 온 토마스 선교사를 비롯하여 프리츠, 야마자키, 오바 다나카와 등의 중동 선교사들이 스태프로 참여하였다. 세미나 참석자들 중에는 수단의 전 대통령과 총리, 전임 종교장관, 예멘과 시리아의 이슬람 최고권위자, 요르단과 이집트 그리고 시리아 등의 이슬람 신학자와 교수 등 중동의 지식인들이 참여하였다. 대회장인 뉴요커호텔에서 연일 무슬림 지도자들이 강의를 받았으며, 뉴욕과 워싱턴D.C.에 있는 통일운동의 사업시설을 방문하거나 관광을 했다. 밤에는 열성적인 토론에 흥분하기도 하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그 결과 40일 ‘원리’ 수련회에 참가한 무슬림 지도자들 가운데 1992년 4월 서울에서 열린 1265쌍 축복식에서 요르단 4쌍, 수단 9쌍, 에멘 11쌍, 터키 5쌍, 레바논, 시리아, 이집트, 파키스탄의 총 43쌍이 축복결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