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의 생활
모심의 生活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부모로서의 하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룬 가운데 정성스럽게 받들며 함께 생활하는 것.
[내용] 율법을 행함으로써 의(義)를 얻는 행의시대(行義時代)와 믿음으로써 의를 얻는 신의시대(信義時代)를 지나서 지금은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모심으로써 의를 얻는 시의시대(侍義時代)이다. 하나님은 전 인류의 근원적 부모로서 결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존재가 아니다. 만약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하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룬 가운데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모시며 함께 생활하게 됐을 것이다. 따라서 참부모님은 앞으로의 세계는 모심으로써 구원을 받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체휼(體恤)하고 정성스럽게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선의 공적을 쌓아 늘 하나님에게 보고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 ‘행의시대’, ‘신의시대’, ‘시의시대’, ‘보고생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