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회관
리틀엔젤스藝術會館 / Universal Arts Center(The Little Angels Arts Center)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1.1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있는 사설 종합공연장.
[내용] 유니버설아트센터(Universal Arts Center)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있는 사설 종합공연장으로서 재단법인 ‘유니버설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1981년 11월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여 다목적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2007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9년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어린이대공원과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학교(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1년 11월에 종교재단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소속인 학교법인 선화학원(현재 학교법인 선문학원)에서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였다.
2006년에 개축과 보수공사를 거쳐 유니버설문화재단 산하의 재단법인 공연장으로 재개관했으며, 명칭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바꾸었다. 대극장은 1,082석 규모이며, 오케스트라 피트가 구비되어 있어 발레나 오페라 등의 무대작품 공연이 가능하다. 이외에 체험전과 회의장으로 주로 이용되는 164평 규모의 공간인 루나홀이 있다. 아름다운 객석을 갖춘 대극장은 다양한 공연이나 CF 촬영, 영화 촬영장소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개봉된 영화 ‘댄서의 순정’ 클라이맥스인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장면이 대극장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대극장 외에도 루나홀, 메인 로비,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