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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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루마니아 선교는 1980년 오스트리아에서 파송된 오달러 고트프리드(Hauthaler Gottfried)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파송된 그라지아노 세가토(Graziano Segato)가 루마니아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종교의 박해로 지하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으며 매 순간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 처했다.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이 일어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은 이탈리아 선교사들이 자유와 희망의 정신을 가지고 어린이집 4곳에 재정적 지원을 해 주었다. 이때 처음으로 루마니아인 세 명이 전도되었다. 1990년 4월 7일 참아버님은 보타니칼 가든(Botanical Garden)식물원을 성지로 택정하였다. 1992년 이탈리아 출신의 움베르토 안젤루치(Umberto Angelucci) 선교사가 루마니아 국가지도자가 되었으며, 같은 해 처음으로 루마니아인 5명이 축복을 받았다. 1993년 12월 루마니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창립되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일본 선교사가 4명이 브라소프(Brasov), 티미소아라(Timisoara), 아이아시안드 크루이나포카(Iasiand ClujNapoca) 도시에 각각 파송되었다. 같은 해 8월 25일 25명이 축복을 받았으며, 서울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위성으로 루마니아 교회에서 축복식에 참석하였다. 이후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에 평화대사관을 건립하였다. 2005년 정봉문 국가지도자가 파송되면서 새로운 부흥의 전환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