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라트비아의 첫 선교사는 네이트 윈드먼으로 1991년 발틱 주변 국가들의 여름 수련회가 있을 때 파송되었다. 이어 미국의 제임스 스미스와 노르웨이의 할바르드 아이버슨이 1996년까지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이후로 한국 정동영, 일본 이쿠코 나카따, 미국 티모시 캡스, 이탈리아 다닐로 나르디 국가메시아가 활동하였다. 1996년에는 라트비아 식구인 마야 하잔이 초대협회장이 되었고, 2003년 석준호 회장에 의해 승리기념공원이 성지로 택정되었다. 같은 해 수도 리가의 중심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하여 세미나 또는 대(對)사회활동을 위한 평화대사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5년 천주평화연합(초대회장 레온스 보자르)이 창립되어 평화대사들을 중심으로 평화운동 세미나와 유엔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하였고, 같은 해 문선명·한학자 선생이 세계 순회 중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 와서 강연을 하였다. 2006년 6월 참어머님은 180개국 순회강연 중 라트비아에 방문하여 ‘하나님의 이상가정 모델과 평화왕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특별축복식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