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대통령과의 요담
닉슨 大統領과의 要談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미국 백악관에서 닉슨 대통령과 만나 1시간 동안 가진 요담.
[내용] 참아버님이 1974년 2월 1일 오전 11시 30분 미국 백악관에서 닉슨 대통령과 만나 1시간 동안 가진 요담이다. 1972년 6월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비밀공작반이 워싱턴 워터게이트빌딩의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되면서 워터게이트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닉슨 대통령이 1974년 8월 대통령직을 사임하기까지 미국의 정계는 혼란을 겪게 되었다. 참아버님은 1973년 11월 30일 워터게이트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닉슨을 옹호하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 ‘워터게이트 선언’을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발표했다. ‘용서하라, 사랑하라, 하나되라!(Forgive, Love, Unite!)’는 참아버님의 메시지는 공산주의의 위협 가운데 닉슨을 용서하고, 미국이 기독교 정신을 중심으로 사랑하고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 이에 닉슨 대통령은 참아버님께 감사편지를 보내왔으며, 1974년 2월 11일 참아버님을 공식적으로 초대해 요담했다. 닉슨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사람은 참아버님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 ‘워싱턴타임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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