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카서스 평화제의
南코카서스 平和提議 / South Caucasus Peace Initiative
항목체계 해외
[정의] 천주평화연합에서 남코카서스지역의 평화를 위해 만든 단체.
[내용] 천주평화연합에서 2008년 남코카서스지역의 갈등 해소와 평화 증진을 위해 만든 모임이다. 남코카서스지역 내 분쟁국들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조지아 사이의 분쟁을 조정하여 긴장 완화와 화해에 크게 기여하고자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정치계, 언론계, 경제계, 학술계 등의 평화대사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천주평화연합 주최로 이 지역 내 각계각층의 평화대사들이 다양한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논의하고 있다. 특히 2008년 12월 조지아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발발한 후 천주평화연합의 주도로 트빌리시에서 첫 평화제의가 평화대사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어 긴장 완화와 종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