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국가
男性 國家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아담, 해와, 천사장 중 아담을 상징하는 국가.
[내용] 복귀섭리의 역사에서 아담을 상징하는 국가를 칭하는 말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 그리고 천사장의 세 존재가 타락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복귀의 섭리역사에서도 이 세 존재의 관여가 필요하다. 『원리강론』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루려다가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장성적(長成的)인 탕감조건을 세계적으로 찾아 세우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때에 아담, 해와, 천사장을 상징하는 하늘 편 국가들(미국, 영국, 프랑스)이 중심이 되어 동일한 형을 갖춘 사탄 편 국가들(독일, 일본, 이탈리아)과 싸워 이김으로써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었다. 여기서 아담을 상징하는 국가를 남성 국가라고 하고, 해와를 상징하는 국가를 여성 국가라고 한다. 따라서 당시에 미국은 하늘 편 아담을 상징하는 남성 국가였으며, 독일은 사탄 편 아담을 상징하는 남성 국가였다. 메시아 재림 후 하늘 편 국가들이 주축이 되어 유엔(국제연합)을 설립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가족과 같은 세계를 실현해야 했으나, 그 국가들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 천사장을 상징하는 국가들을 다시 세워서 섭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참부모님은 다시금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아담, 해와, 천사장(장자) 국가로 세우고 탕감복귀의 섭리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서의 사명을 부여하였다.
☞ ‘탕감복귀섭리’, ‘여성 국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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