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金慶男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서울 성별 여 생년월일 1932년
[정의] 36가정으로서 섭리에 헌신한 우크라이나 국가메시아.
[내용] 김경남은 1956년 입교한 초창기의 식구로서 1961년 정수원과 36가정으로서 축복을 받은 원로이자 교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 지도자이다.
1932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동란 후 가세가 기울자 은행에 취업해 근무하면서 인생의 많은 의문을 가지고 종교를 탐구하며 영적인 체험을 하였다. 같은 은행에 근무하던 친구의 소개로 통일원리를 듣고 참아버님을 뵈었을 때 이미 몽시로 본 청년이라는 것을 알고 입교를 결심하였다. 이후 참아버님께서 대학을 다니는 것이 좋겠다고 추천해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 1960년부터 개척전도를 시작하여 전국 순회사로 활동하였다.
1961년 정수원과 36가정으로서 축복을 받고 8남매를 낳아 모두 2세 축복을 시킨 후 3년 공적인 생활을 하도록 양육하였다. 목회자 사모로서 목회의 현장에서 ‘원리’ 강의, 식구 심방 및 상담 등 교회 개척에 헌신하였으며 우크라이나 국가메시아로서 선교의 일선에서도 활동하였다. 전국부인연합회 여명회 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상임이사, 선학장학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섭리적으로 기여했으며 목회 선교부문 33년 이상 시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참부모님 공로상, 2003년 천일국 주인상, 2013년 참부모님 천일국 기원절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6월 그녀가 성화하자 참부모님은 ‘축 천성입국충성자 우크라이나 국가메시아 김경남’이라는 휘호를 하사하셨다.
☞ ‘정수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