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基元節 / Foundation day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천일국이 실체로 구현된 때.
[내용] 참부모님은 역사를 개척하고 혁명하는 사명을 가졌다. 그래서 많은 새 단어 및 개념들이 등장하였다. 그것은 기존의 용어나 개념들을 하나님주의에 입각하여 새로운 의미를 갖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기원절은 새 단어와 개념을 선포한 큰 의미를 가졌다. 기원절은 본격적인 천일국이 실체적으로 출발한 날이다. 천일국은 기존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참부모님의 사상으로서 결합한 새 개념이다.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친 후 12년을 지나서 2013년 1월 13일(천력)에 기원절이 선포돼야 했었다. 4년간씩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의 3단계를 지나 기원절부터 본격적인 하나님 나라가 출발하게 되었다. 이 기간에 하나님이 왕으로 추대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추대되었고, 천지인참부모님이 왕으로 즉위하였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거주할 천정궁 입궁식도 있었다. 인류는 비로소 참자녀가 되고 황족권을 형성하면서 천일국 백성으로서 살 수 있게 되었다.
복귀섭리에 의하면, 하나님왕권즉위식 이후 장성급 단계가 지난 2007년과 2008년은 전 인류가 축복가정이 되고 참부모님은 평화의 왕으로서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져야 했다. 또한 인류는 2007년과 2008년의 쌍합칠팔 희년 기간에 전적인 해방과 자유를 만끽하면서 하나님 참자녀로서의 행복한 모습이 돼야 했고,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참부모님은 왕으로서 영광을 누려야 했는데 분봉왕들이 주요한 역할을 다해야 하였다.
이런 과정을 지나서 2013년 1월 13일(천력)부터 천일국이 실체로 전개돼야 했던 것이다. 즉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육계와 영계를 하나로 경험하면서 살게 돼 있었다. 천일국 국민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면서 천일국 헌법에 따라서 살아야 하고, 참자녀로서 지상에서 행복하게 살고, 육신의 사후에 영계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영생하게 된다. 인류가 꿈꾸어 온 영생을 실체로 살게 되는 특권이 천일국 국민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그래서 천일국은 복음 중의 복음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