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대통령과 단독 회담
고르바초프 大統領과 單獨 會談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가진 단독 회담.
[내용] 참부모님이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수장이었던 고르바초프와 1990년 4월 11일 단독 회담을 가진 역사적 사건으로 사탄 편의 세계적인 에서이자 가인을 상징하는 고르바초프가 세계적인 야곱이자 아벨을 상징하는 참부모님을 맞아 하나 됨으로써 장자권 복귀를 이룬 사건이다. 단독 회담은 1990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스크바 국제무역센터에서 세계언론인협회와 소련의 노보스티통신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차 세계언론인회의가 열리던 중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초대로 4월 11일 개최되었다. 당일 아침에 전·현직 국가지도자 28명과 함께 참부모님이 대통령 접견실로 초청되어 전체 회담을 가진 뒤 참부모님만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단독으로 대통령 집무실에서 회담을 가졌다. 참어머님은 소련 대통령 집무실에 입실한 최초의 외국 여성 지도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제3차 세계평화정상회의, 중남미통합기구의 제9차 회의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제11차 세계언론인회의에서는 ‘동서 간의 언론협력관계 증진’이라는 주제로 65개국 60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참부모님은 이 기간 동안 여러 지도자들과 만나 소련의 개혁·개방정책을 지지하면서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사랑’으로 영적 르네상스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참부모님과 고르바초프의 단독 회담에서는 남북통일, 한국과 소련의 수교, 경제협력, 종교 자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세계언론인회의’, ‘세계평화정상회의’, ‘무신론’, ‘공산주의’, ‘장자권 복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