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Adolf Hitler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제국주의에 기초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정치가.
[내용] 독일 나치스의 지도자이자 나치 독일의 총통이었다. 1889년 오스트리아 세관원이었던 아버지 알로이스의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레알슐레에 입학하였으나 성적이 불량해 졸업장을 받지 못했고 화가가 되기 위해 빈에 있던 미술학교에 2차례 응시했으나 모두 낙방하였다. 이후 철학서적을 읽으며 독일 민족주의에 심취하였으며 반유대주의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자원입대하여 전령병으로 복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1914년에 2급, 1918년에 1급 철십자훈장을 받았다. 제1차 세계대전 패배 후에 보수적인 국방사상을 교육시키는 토론과 연설의 훈련을 받았다. 1919년 9월 12일 독일노동당에 입당하여 대중 활동을 이끌었으며 뛰어난 연설로 당의 명성을 높였다. 1928년 당명을 독일국가사회주의노동당, 일명 나치당으로 바꾸고 1930년 독일의 제2당으로 부상시켰다. 1932년 힌덴부르크에 패배하고 부총리에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절하였다. 1933년 독일 총리로 임명된 뒤 정권을 장악하였고, 1934년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자신이 총통 겸 총서기로 취임하였다. 이후 독재정치를 실시하여 국민생활을 획일화하였으며,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이후 유대인 6백만 명을 학살하는 등 점령지에서 가혹한 정치를 하며 모든 타협을 배척하고 최후까지 전쟁을 수행하였으나 패배하였다. 1945년 4월 30일 베를린 총통관저 지하에서 음독자살하였으나 시체는 행방불명되었다. 『원리강론』은 이러한 히틀러를 사탄 편 예수님과 같은 인물로 보았다. 히틀러의 사상이나 독신생활, 비참한 죽음과 행방불명된 그의 시체 등이 예수님의 뜻을 정반대로 실현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사탄 편 아담의 장성급 개성 완성형 인물로 범게르만주의를 주창하여 자녀 번식의 형을 이루었고 세계적화의 정책을 수립하여 만물주관형을 이루어 사탄을 중심한 3대 축복의 장성급 완성형의 비원리적인 세계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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