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
禧年 / Year of jubilee
항목체계 사상교리
설립일시 문선명, 한학자
[정의] 참부모님의 섭리적 책임 완수로 인류 구원과 해방권을 공인받은 해.
[내용] 이스라엘에서 50년마다 공포되었던 안식의 해로 수양의 뿔 또는 나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레위기 25절에 오십 년마다 희년이 되면 가족에게 돌아가 자유를 공포하고 안식하라는 기록이 있다. 이에 따라 노예로 있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자유가 선포되었으며, 조상의 소유를 판 사람들은 그것을 돌려받게 하고 땅도 쉬게 하였다. 참부모님은 모든 섭리적 노정에서 승리한 2007년을 섭리적 희년으로 선포하고 2008년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칠팔희년 만세’라는 연두표어를 정하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참부모님의 책임을 완수하고 이 땅에서 떠나가게 되며, 하나님 중심으로 만왕의 왕으로서 치리하시게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또한 “하나님을 내세워 해방을 공인받아야 하는 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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