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葡萄나무/ Vin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경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비유하여 사용한 표현.
[내용]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10절까지 기록을 보면,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라는 구절이 있으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냈기 때문에 인류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의 참사랑에 접붙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씀이다.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사탄을 중심한 거짓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은 그런 거짓사랑의 악한 열매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정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접붙임을 받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부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접붙여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으로 타락한 인간을 거듭나게 할 것이라는 뜻을 비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