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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체계 문헌

성격 신국판, 문선명 선생의 자서전

발행/간행시기 김영사 / 2009.3.9

[정의] 참아버님의 생애를 대중적으로 서술한 자서전.

[내용] 참아버님의 생애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서술한 자서전으로 2009년 김영사에서 편집하여 출판하였다. 김영사의 사장 박은주는 미국 유학 중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참아버님을 존경하였지만 한국 사회에서 이단이라는 편견으로 참아버님을 모르거나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자서전 출판을 결심하였다. 이후 2006년 가을부터 참아버님의 구술작업을 시작하여 20권 넘는 녹취록을 만들었으며, 구술과 말씀집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아버지가 먼저 읽고 기꺼이 자녀들에게 일독을 권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었다.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진 박은주는 자서전 출판과정에서 참아버님을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깊어졌다고 하였다. 2009년 3월 9일 초판을 발행하여 20만 권이 판매되었으며, 2009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3월 10일 출판 간담회를 가진 이래 6월 1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이어 6월 2일 참아버님 자서전 출판 기념 및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 세계의 안착대회 승리축승회가 천정궁에서 열렸다. 자서전은 대주제 7장에 67개의 소주제들이 부드러운 문학적 기교로 기술되었고 총 383쪽의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