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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포스델문도

항목체계 문헌

설립일시 1996.11.23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창간된 주간신문.

[내용] 1996년 11월 2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창간된 주간신문으로 중남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스페인어 신문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정 파탄을 막고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정의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을 창간 목적으로 삼았다. 중남미 전역과 미국, 캐나다로 보급되어 큰 영향력을 미쳤다. 심한 당파성과 편 가르기식 논조로 편향된 현지 언론들과 달리 중동 지역의 뉴스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남미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국민의식 계몽, 남미 국가들 간의 상호이해를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1996년 11월에 열렸던 「티엠포스델문도」 창립 축하행사에서 참부모님은 “「티엠포스델문도」를 만든 목적은 가정 파탄을 막고 청소년을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논제를 써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피아나 폭력배, 정치하는 사람, 스파이라고 모략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과제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생각했고, 이 판도를 확장하는 데 제일 주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큰 활자로 박아 강조해 왔습니다. 그것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가정 파탄을 막고 청소년을 교육할 수 있는 곳은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이 일을 선도하고,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이 신문사를 만든 것입니다.”라고 창립의 의의에 대해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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