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길과 약혼 및 혼인
崔善吉과 約婚 및 婚姻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준비된 기독교의 기반을 대표하는 타락한 해와격 여성과 혼인한 일.
[내용] 참아버님은 해방 전 정주군 관주면 관삽동의 해주 최씨 최선길 여사(崔善吉, 음 1925.3.21-2008.11.16)와 맞선을 보고 혼인하였다. 참아버님은 준비된 기독교의 기반과 연결하여 해방 후 공생애 섭리를 출발해야 됐기에 기독교의 기반을 대표하는 가문의 여성과 혼인해야 되었다. 최선길 여사의 가문은 3대째 독실한 기독교의 가문으로 아버지와 오빠가 목사였다. 참아버님은 1943년 12월 최선길 여사와 맞선을 보고 약혼하고, 1944년 5월 4일 혼인하면서 최 여사에게 독생녀로 오는 참어머님을 찾아서 어린 양 혼인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그러나 최 여사는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참아버님을 반대하고 핍박했다. 최 여사의 그런 사명은 최원복에게 승계되었다. 최원복은 참어머님을 찾아 참아버님에게 인계하고 모시는 역할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