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 활용법 네 가지
누구나 가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은 부부가 함께 인생의 사진을 고르고 붙여가며 질문에 답을 써나가는 노트로 부부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인생 사진을 골라 이야기를 붙이면 책이 완성됩니다.
지난날 찍어두었던 사진과 앨범을 찾고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가장 잘 포착해낸 인생사진을 골라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세요. 한 장 한 장 얽힌 이야기들을 노트에 채워나가면 화보집 가서전이 완성됩니다.
가족이 함께 잊고 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나눠 보세요.
책장 깊숙이 꽂아둔 앨범을 꺼내 함께 넘겨보는 것만으로 잊고 있던 무수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제작 과정을 자녀들과 함께하면 오랜 시간 회고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기억의 조각을 찾아 맞추어 보세요.
과거에 기록한 일기나 노트, 보고자료, 편지 등을 찾아봅니다. 다녔던 학교, 살았던 동네, 즐겨 다닌 장소를 찾아가면 그 시절의 소회가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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